2024.03.31 19:58
비가 절실하다.
모든 것이 메말라 가니 사람의 마음도 메말라 간다.
매일 하늘을 보며 기원한다.
비를...
오늘도 무사히 다이빙을 마쳤다.
수밀론에서.
조류가 거의 하루 종일 강하여 산호가 많고 조류가 약한 곳을 찾아 진행했다.
두 번째 다이빙에서는 두 팀으로 나누어 오아시스와 블루월에서 진행했다.
초보자분들이 있는 가운데 안전하게 마쳐서 다행이다.
내일은 다이빙팀과 캐녀닝팀으로 나누어 하루를 보내게 된다.
두 분은 내일 오전 퇴실하시고 나머지 열세 분은 오후 7시 퇴실하시게 된다.
다이빙 후 장비를 세척하고 내일의 다이빙을 일부 준비하고 저녁식사 후
나의 방으로 들어왔다.
머리가 조금 아프다.
아침에 깜박하고 혈압약을 두 번이나 먹었다.
건망증이 심하여 걱정이다.
금방금방 잊어 버린다.
오늘은 갑자기 피로가 많이 느껴진다.
그래서 오늘의 일기도 쓰지 않고 샤워 후 자리에 누우려고 했으나 올해만큼은
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고 싶었다.
그래서 간단하게나 오늘의 일과를 쓰며 마치려 한다.
내일을 위하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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